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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gital Experience Web

사하구 괴정동
소담나무 디지털 타임캡슐

Year

2024

Client

부산 사하구청

Role

디지털 체험 콘텐츠 기획 및 구축

Location

부산 사하구 괴정동 빛담라운지

Awards

Award2024

Overview

괴정동 상권에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디지털 체험 콘텐츠를 조성해, 지역 방문과 상권 활성화를 유도하는 새로운 접점을 만들었습니다.

부산 사하구 괴정동 상권은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온니샵, 미디어거리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되었지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지속적인 관심을 이끌어내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을 방문할 이유를 만들고, 시민이 직접 경험하며 기억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가 필요했습니다. 브라이트벨은 괴정동 빛담라운지에 ‘소원을 담는 나무’라는 의미의 소담나무를 중심으로 한 디지털 타임캡슐 체험을 기획·구축했습니다. 방문객이 현장에서 QR코드를 통해 앱을 설치하고, 자신의 소원을 작성한 뒤, 해당 장소에서만 다시 확인할 수 있는 구조를 통해 지역 공간에 고유한 참여 경험을 부여했습니다.

Approach

전통적인 ‘소원을 비는 나무’의 상징성과 모바일 앱 기반 디지털 기록 경험을 결합해, 현장에서만 완성되는 참여형 콘텐츠를 설계했습니다.

브라이트벨은 소담나무 체험을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3단계 구조로 구성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괴정동 빛담라운지를 직접 방문해 소담나무 구조물을 만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은 단순히 앱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공간과 상징물을 중심으로 체험에 진입하게 됩니다. 두 번째 단계는 현장에 설치된 가이드 배너의 QR코드를 스캔해 소담나무 앱을 설치하는 과정입니다. 복잡한 설명 없이 현장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도록 QR 기반 진입 동선을 마련하고, 간결한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연령대가 높은 방문객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세 번째 단계는 앱을 통해 자신의 소원을 작성하고, 이를 소담나무에 기록하는 경험입니다. 작성된 소원은 디지털 타임캡슐처럼 저장되며, 오직 괴정동 빛담라운지에서만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이를 통해 방문객에게 다시 그 장소를 찾아올 이유를 제공하고, 지역 공간과 개인의 기억이 연결되는 체험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소담나무는 문화적 상징과 디지털 기술을 결합한 콘텐츠입니다. 전통적인 소원 나무의 감성을 유지하면서도, 모바일 앱과 장소 기반 경험을 더해 괴정동 상권만의 차별화된 체험 요소로 기능하도록 설계했습니다.

Results

소담나무는 지역 상권 안에 ‘다시 방문할 이유’를 만드는 디지털 체험 콘텐츠로, 시민 참여와 장소 기억을 연결하는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소담나무 프로젝트는 괴정동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시도였습니다. QR코드를 통한 앱 설치와 간결한 참여 방식은 방문객이 부담 없이 체험에 진입할 수 있도록 했고, 소원을 작성하고 확인하는 과정은 단순 관람이 아닌 개인적 의미가 담긴 참여 경험으로 작동했습니다. 특히 디지털 타임캡슐 방식은 현장 방문의 가치를 강화했습니다. 작성한 소원이 온라인 어디서나 확인되는 것이 아니라, 괴정동 빛담라운지라는 특정 장소에서만 다시 열람된다는 점은 공간의 고유성을 높이고 재방문 동기를 형성하는 장치가 되었습니다. 브라이트벨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기술과 실물 구조물, 지역 상징성을 하나의 체험으로 연결했습니다. 이를 통해 상권 활성화 콘텐츠는 단순한 홍보 장치가 아니라, 방문객이 직접 참여하고 기억을 남기며 지역과 관계를 맺는 경험으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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