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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2026-05-13

KPR, AI로 PR 조직 재편…커뮤니케이션 비즈니스 체질 개선 본격화


더피알=최진 기자|KPR이 AI 기술을 비즈니스 전반에 도입하며 조직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해 커뮤니케이션 솔루션의 효율성을 높이고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다는 취지다.


AI 전담 조직 구성 및 내부 인프라 구축


KPR은 최근 업계 최초로 최고AI책임자(CAIO)를 선임하고, 그룹 내 AI 역량을 통합한 ‘AI 에이전트 팀’을 신설했다. 김일유 CAIO가 이끄는 해당 조직은 생성형 AI 엔진 최적화(GEO), AI 기반 영상 기획 및 제작, 업무 자동화, 피지컬 AI 등 실무 전반에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기술 내재화를 위한 자체 솔루션 운영도 본격화했다. KPR이 독자 개발한 AI 기반 위기관리 모니터링 솔루션 ‘PaiR’는 클라이언트의 리스크를 조기에 감지하는 인프라로 활용되고 있다. 또한 계열사인 디지털 고객경험(DX) 전문기업 브라이트벨은 최근 ‘코리아 그랜드 세일 2026’ 광고 영상 제작 과정에 생성형 AI 기술을 도입해 공정 효율을 높이면서도 시각적 완성도를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아울러 KPR은 디지털 결과물 구현을 넘어 하드웨어와 결합한 ‘피지컬 AI(Physical AI)’ 분야로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최근 브라이트벨 주도로 진행된 해커톤에서는 로봇을 매개로 한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모델이 다수 제안되었다. 해커톤 참가자들은 고객 접점에서 로봇이 수행할 수 있는 역할과 소통 시나리오를 구상하여 미래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했다. KPR은 그룹 내 구성원들에게 AI 활용 경험을 전파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다.


기술 파트너십 통한 포트폴리오 다각화 나서


AI 솔루션 스타트업 ‘아이피엔스’에 대한 투자를 통해 서비스 범위도 확장했다. 단순 기획을 넘어 기술 실현 단계까지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한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전 과정을 AI 기술로 제작한 ‘2025년 APEC 정상회의 티저 영상’은 지난해 대한민국 디지털 광고 대상에서 ‘AI 크리에이티브-AI 비주얼 부문’ 동상을 수상했다. 이 밖에도 ▲전국민 AI 경진대회 오프라인 체험 키오스크 ▲용산국제업무지구 홈페이지 챗봇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AI 뉴스 등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김강진 KPR 사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춰 AI를 기업 운영과 비즈니스 혁신의 기반으로 삼고 있다”며 “축적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AI 활용 사례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출처 : The PR 더피알(https://www.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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